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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후통첩' 강원 전방 4개 군 1501명 대피

'북한 최후통첩' 강원 전방 4개 군 1501명 대피

/뉴시스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북한의 최후통첩 위기로 강원도 전방 지역 주민 1500여 명이 대피했다.

22일 강원도에 따르면 전방 4개 군 주민 1501명이 후방 지역으로 대피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철원군 대마1·2리, 마현1·2리 주민 153명은 각 마을 대피소로 피했고, 화천군 산양1·2리, 마현리, 신읍1리 주민 202명은 화천체육관으로 대피했다.

인제군은 서화면 주민 861명은 면사무소와 천도아파트 지하 등에 대피했고, 고성군 현내면 명파·매봉·마달·화곡리 주민 285명은 대진초등학교와 대진중고등학교 체육관으로 대피했다.

주민들은 남북 간 대치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대피소에서 지내게 된다.

강원도는 18개 시·군에 국지도발을 대비한 주민보호 비상대비태세 특별 강화 공문을 시행하고 위기대응반 6명이 1단계 상황을 유지하면서 각 지역의 경보담당자 비상연락망을 점검해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도는 앞으로 전방지역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대피 주민 보호 조치를 추진하고 북한군의 침투 및 도발 위기대응에 대비한 행동 매뉴얼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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