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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한은 "남북한 긴장 관계, 변동성 증폭 가능…안정화 노력 긴요"



한국은행은 24일 "남북한 긴장 관계 변화는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을 증폭시킬 수 있는 만큼 시장 안정화 노력이 긴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한은은 대내외 리스크가 부각된 상황에서 북한의 포격과 관련한 국제금융시장의 반응과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과 중국의 주가·환율 변동성 확대 등 대외 리스크가 부각된 상황에서 시장안정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재인식하고 상황 변화를 다각도로 점검했다.

이와 함께 한은은 정부와 협력해 비상점검 체제를 가동하는 한편 남북한 관계와 대외 리스크의 전개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대응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판문점에서는 남북 고위 당국자 접촉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