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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쌍용차, 아태지역 7개국 서비스강화 콘퍼런스

22일 쌍용자동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아태 지역 서비스 콘퍼런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서비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쌍용차의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20~22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뉴질랜드, 태국, 스리랑카, 싱가포르, 대만, 방글라데시, 피지 등 아태 지역 7개국의 쌍용차 서비스 및 품질 담당 매니저가 참석했다.

쌍용차는 서비스 콘퍼런스, 전문가 트레이닝 및 지역별 간담회 등 서비스 품질 향상과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비스 콘퍼런스에서는 쌍용차 서비스, 품질 관련 정책 및 글로벌 플랜을 각국 담당자들과 공유했다.

또 국가별 서비스 품질 현황 점검과 함께 새롭게 개선되거나 개발된 서비스 시스템을 소개했다.

또한 부품 판매 현황, 판매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쌍용차는 체계적인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과 현지 서비스, 품질 및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2011년부터 벨기에, 칠레 등 서비스 거점 국가에서 지역별 순회 콘퍼런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2013년에는 전세계 서비스, 품질 담당자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글로벌 서비스 콘퍼런스를 개최한 바 있다.

설동철 쌍용차 해외영업본부장(상무)은 "글로벌 판매 증가를 위해 마케팅뿐만 아니라 서비스 콘퍼런스 확대 및 정례화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련 부문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기술 협력 확대는 물론, 서비스 품질 경쟁력 및 고객만족도 제고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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