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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숙명여대 앙트러프러너십전공, 2016학년도 재직자 특별전형 모집

숙명여자대학교 전경/숙명여대 제공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숙명여자대학교(황선혜 총장)는 글로벌서비스학부 앙트러프러너십전공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없이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자를 중심으로 재직자 학생모집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재직자 특별전형(선취업 후진학 제도)은 특성화고를 졸업한 후 산업체 근무경력 3년 이상인 재직자가 수능시험 대신 재직 경력과 학업 의지만으로 선발하는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학업을 계속해 전문성을 강화하도록 하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제도다.

이 과정은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정규 학부 수업을 이원화 해 주중 야간과 토요일 전일제·온라인 강좌 등으로 진행돼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입학자격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서 정한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자로 졸업 후 3년 이상 산업체 재직자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선발방법은 ▲서류전형 ▲면접으로만 이뤄진다.

모집기간은 9월 10일~14일로 원서는 숙명여자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https://admission.sookmyung.ac.kr)에서 접수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숙명여대 입학정보센터(02-710-9920)나 글로벌서비스학부(02-2077-75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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