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인천재능대학교(이기우 총장)가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재학생 12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캠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취업캠프는 1박 2일간 총 6회에 걸쳐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취업전략특강 ▲취업마인드 함양 ▲취업전략 수립 ▲취업 동기 부여 ▲취업 로드맵 작성과 발표 ▲지도교수와의 만남 등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인천재능대는 진로에 대한 명확한 목표와 방향을 잡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진로방향을 설계하고 취업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매년 힐링캠프와 취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어 이번 취업캠프를 통해 개인의 특성에 맞춰 흥미와 강점을 직무와 연결시키고 필요한 직업 기초역량을 높여 취업의 질과 취업률 상승을 도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