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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페트로나스 F1 팀, 벨기에 그랑프리 원투피니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과 니코 로즈버그가 23일(현지 시간) 2015 F1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1, 2위를 석권했다.

해밀턴은 F1 벨기에 그랑프리 결선에서 7.004km의 서킷 44바퀴(총 308.052km)를 1위(1시간 23분 40초 387)로 통과하며 시즌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로즈버그는 2.058초의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해밀턴과 로즈버그는 이번 시즌 7번째 원-투 피니쉬를 기록했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은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1위(426점)를 달리고 있다.

시즌 11경기를 마친 가운데 드라이버 득점 순위는 해밀턴(227점)이 1위, 로즈버그(199점)가2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