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두산중공업 자회사 두산밥콕, 3000억 규모 공조설비 수주 예정

두산중공업의 유럽 자회사인 두산밥콕이 영국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에서 공조시설을 수주하게 됐다.

두산중공업은 24일 두산밥콕이 영국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에서 공조시스템 시공 부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종 계약은 올해 말쯤 이뤄질 예정이다.

두산밥콕은 영국 현지회사 2곳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원전 2기의 공조시스템 설계와 설비검증, 납품, 설치, 건설 등을 맡게 된다.

4만5000㎡(제곱미터) 면적의 관과 2100개 통풍조절판 등을 납품·시공한다.

계약 금액은 2억2000유로(약 3000억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두산밥콕은 두발전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으로 발전용 보일러 설계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