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동의대학교(공순진 총장)은 지난 22일 동의대 일대에서 '2015 꿈 찾고 행복 찾는 진로박람회 동의두드림(Do!Dream!) 페스티벌'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의대 입학사정관팀이 주관해 전국 중·고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공체험 ▲직업체험 ▲진학상담 ▲진로설계 ▲대입전형 설명회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검사와 상담을 제공하는 진로설계관, 입학사정관이 대입전형과 진학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는 진학상담관을 운영했다.

또 문헌정보학과·유아교육과·광고홍보학과·경찰행정학전공·외식산업경영학과 등 26개 학과가 참여하는 전공체험관과 전공과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직업체험관도 설치했다.

동의대는 2년 연속으로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8억9000만원을 지원 받아 ▲동의 두드림 페스티벌(중·고교 대상 진로박람회) ▲고교-대학 연계 컨퍼런스 개최 ▲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 ▲학부모 역량강화 교실 운영 등 다양한 학교교육 정상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