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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배재대, 개강 전 ‘집중이수 강의’ 실시

배재대학교가 개강 전 '집중 이수 강좌'를 도입해 실시한다./배재대 제공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배재대학교(김영호 총장)가 25일부터 정식 학기 개강 전 일선 초·중·고에서 심화학습과 비슷한 형태의 집중 이수강좌를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집중이수 강의는 25일~28일 4일간 하루 8시간씩 총 32시간 동안 교양과목인 '취업과 진로(2학점)'을 운영해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 수강신청을 받자마자 바로 수강인원 180명이 마감됐다.

일반적으로 대학 강의가 한 학기 15주로 나눠 진행되지만 이 과목은 4일 동안 집중적·심층적으로 진행돼 개강 전에 진로선택과 취업에 도움이 되는 교양과목을 이수하고 2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강의는 성격유형검사(MBTI)와 직업선호도검사를 학생마다 실시한 후 ▲맞춤식 상담과 이미지 메이킹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모의면접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쓰기 ▲채용동향·취업 트렌드 강의 ▲취업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유왕무 배재대 주시경교양대학장은 "지난해 처음 집중이수 강좌형태로 도입했는데 학생들의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과목 성격에 따라 다양한 강의 진행방식을 도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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