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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인하공전,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 사업 3자 협약' 체결

인하공업전문대학은 25일 16개 기업과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 사업 3자 협약식'을 개최했다./인하공전 제공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인하공업전문대학(진인주 총장)은 25일 인하공전 문화광장에서 16개 기업과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 사업 3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 사업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해 전문대학과 중소기업 관련 협회·단체 또는 개별 중소기업이 연계해 중소기업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인하공전은 (주)주영엔지니어링·(주)신보·말표산업(주) 등 16개 기업과 협약을 맺고 기계과·메카트로닉스과·자동차과·디지털전자과·화공환경과 5개 학과 학생 60명에게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공동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학생들은 4주간에 걸쳐 각 기업에서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1팀-1 프로젝트로 'EMS(Electric Monorail System) 비전 시스템 설계' 등 13개 기업체에서 필요한 과제를 진행, 실무 중심 맞춤교육도 100시간에 걸쳐 받게 된다.

진인주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산학맞춤형 인력양성에 대한 시스템이 마련돼 효율적인 전문 기술 인력이 양성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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