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업계

[소비자119] 3kg↓ 20만원↑ 해외직구 물품, 최대 5770원 세금 감면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앞으로는 20만원이 넘는 해외직구 물품이 3kg이하 일 경우 세금이 줄어들게 된다.

또 통관인증 대상이 늘고 해외직구 물품 A/S 환경이 개선돼 병행수입물품의 신뢰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26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에서 이같은 '공산품 대안수입 활성화 방안'을 내놓았다.

관세청에 따르면 특급탁송화물을 이용한 해외직구 물품의 무게가 3㎏ 이하이면 과세운임을 30% 인하하기로 했다.

20만원이 넘는 해외 직구 물건은 특급탁송화물이 사용된다. 특급탁송화물은 해외 직구의 19%를 차지하며 이 가운데 무게가 3kg 이하의 물품이 82% 정도다.

따라서 3kg 이하의 특급탁송화물의 과세운임을 30% 절감할 경우 20만원을 초과하는 대부분의 직구물품이 세금 절감 혜택을 누리게 된다. 정부는 최대 5770원 정도의 세금인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정부는 또 소액면세를 해주는 한도와 목록통관 대상의 물품 가격을 100달러에서 150달러 이하로 조정하는 시기를 애초 내년 1월에서 올해 4분기로 앞당기기로 했다.

직구로 반입되는 담배에 붙는 지방세를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하지 않고 전자 납부를 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도 개선할 방침이다.

정부는 또한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TIPA) 회원사의 보증서 발행을 늘려 진품보증 기능을 확대하고 보증서가 첨부된 상품이 위조품으로 확인될 경우 TIPA가 판매업체에 구상을 청구하도록 했다. 더불어 병행수입물품의 A/S를 강화하기 위해 TIPA를 통한 A/S 대상 물품에 가전과 유아용품 등을 추가했다.

이 외에 우선 통관인증 대상을 연말까지 200개를 추가하고 병행수입업체에 대한 금융지원도 강화해 수출입은행을 통해 연간 최대 100억원의 수입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산품 병행 수입 시장 활성화 방안의 규모는 2조원대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