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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30주년 기념식

25일 서울 반포동 세빛섬에서 열린 효성인포메이션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왼쪽부터) 바질 보툴라스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 아시아태평양 세일즈 운영 부사장, 조현상 효성 부사장, 조현준 효성 사장, 마크 애블릿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 아시아 태평양 총괄부사장, 전홍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 김봉구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공공1팀장이 참석해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하 HIS)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서울 반포동 세빛섬에서 기념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기념식에서 조현준 효성 사장은 "HIS는 미국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난 30년간 한국 정보기술(IT)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온 리딩 기업이라는 점에서 자부심이 크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지금은 모든 사람과 사물을 연결하는 커넥션과 네트워크가 변화의 열쇠가 되는 데이터 테크놀로지 시대"라며 "HIS가 21세기 원유라고 불리는 빅데이터를 향후 정보통신기술(ICT) 시장의 핵심으로 인지해,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의 비즈니스를 추진함으로써 미래 빅데이터 시대를 리드해 나가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HIS는 1985년 미국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와 합작법인으로 출범했다.

하드웨어 공급 업체에서 ICT 통합 인프라 솔루션 업체로 탈바꿈해 금융, 제조, 공공, 통신 등 전 산업분야의 약 950여 고객사에 스토리지 및 관련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지난해 매출은 2214억원으로 30년 만에 매출 900배 성장을 일궈냈다고 사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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