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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생활가전 렌탈3사와 스마트홈 사업제휴

27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사옥에서 (왼쪽부터)조영훈 SK텔레콤 스마트홈TF장, 최병준 청호나이스 환경기술연구소장, 이복수 동양매직 렌탈마케팅부문장, 김준환 교원 웰스사업본부장이 스마트홈 사업제휴 협약식을 진행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은 국내 생활가전 렌탈 전문업체인 교원웰스, 동양매직, 청호나이스와 스마트홈 제품 공동 개발 및 서비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SK텔레콤은 스마트홈 서비스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 특히 SK텔레콤 스마트홈 서비스와 연동된 렌탈 서비스는 렌탈 전문업체들의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예를 들어 렌탈 공기청정기의 경우 가정 내 및 주거 지역의 공기질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기기 이상 등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SK텔레콤과 3사는 이르면 10월 공기청정기와 정수기 등 대중적인 제품에 스마트홈 기능을 적용한 후 적용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출시된 SK텔레콤의 스마트홈 서비스는 가전·비가전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조사들의 제품과 연동해 외부에서 제품을 컨트롤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25개 이상의 업체와 협력하고 있으며, 연내 20개 이상의 제품과 제품군이 추가될 예정이다.

조영훈 SK텔레콤 스마트홈 TF장은 "대표적인 생활가전 렌탈 전문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홈 서비스의 활용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홈이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과 연동 확대를 통해 고객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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