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업계

올 추석 물가…과일↓, 한우↑

사진=농협유통 제공

>

올 추석 물가…과일↓, 한우↑

농협유통 추석물가 동향

닭고기·계란·멸치'보합'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올 추석에는 과일 선물세트가 선호될 전망이다. 올 가을 과일의 작황이 양호해 품질은 좋아지고 가격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추석선물로 선호도가 가장 높은 한우의 가격은 30%이상 상승될 것으로 분석됐다.

농협유통(대표 조영조)이 30일 발표한 추석물가 동향 조사에 따르면 과일은 전년 대비 약 5~15%가량 저렴할 것으로 예상됐다. 늦은 추석(전년 9월 8일, 올해 9월 27일)으로 과일의 개화와 생육상태가 우수해 생산량은 평년 보다 5~10%증가했기 때문이다.

사과의 경우 생산량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52만톤으로 가격 또한 5~10%가량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배는 개화기 냉해피해 등으로 전년 대비 11% 감소한 26만8000톤 정도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전년 보다 20일 늦은 추석으로 작황상태가 좋은 중부권을 중심으로 추석 특판 기간에 출하량이 집중될 예정이다. 가격은 10~15% 하향세로 전망됐다.

이외에 포도·복숭아 등 과일류도 전반적으로 작황이 양호해 가격대가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육류의 경우 한우 사육두수는 암소감축정책으로 생산량이 전년대비 4.8% 감소해 추석특판 기간 수요 증가와 사육두수 감소로 가격 상승이 전망됐다.

농협유통은 지육 가격을 1등급 기준 전년 대비 29% 상승한 kg당 2만원대로 예상했다. 부분육 역시 지육 공급가격 상승으로 전년 대비 35%정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우는 가격 상승에도 선물세트의 수요는 크게 줄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농협유통이 지난 26일 추석 때 가장 받고 싶고 주고 싶은 선물을 조사한 결과 한우과 1위를 차지했다.

돈육의 경우 돼지 가격 강세지속으로 후보돈과 어미돼지 수 증가로 돼지 사육 마릿수는 올해 1000만~1020만 마리로 추정됐다. 추석 특판 기간 지육가는 돼지고기 공급량 증가로 전년 대비 4% 하락한 kg당 4700원대로 예상됐다.

이외에 닭고기와 계란의 경우 전년 대비 사육두수 증가로 가격은 소폭 하락하거나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특별한 가격의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돼 관련 선물세트의 수요 역시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분석됐다.

굴비는 산지 어획량 감소와 수매 비축 재고 부족으로 전년 대비 35 %가량 가격 상승이 예상됐다. 멸치는 종류별로 볶음용·조림용은 25~30% 하락, 국물용은 30% 상승할 것으로 추산됐다.

이 외에 버섯류는 가격이 10%가량 상승할 것으로, 수삼류는 소폭 하락하거나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