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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1인 방송 가능한 개방형 영상플랫폼 서비스

지난 30일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 선착장에서 LG유플러스 직원들이 드론을 테스트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유플러스는 보안을 중시하는 영상 서비스에서 벗어나 '1인 미디어' 시대에 맞는 개방형 영상 플랫폼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홈CCTV 맘카, LTE 블랙박스 영상서비스 제공 등 보안과 안전 영상서비스를 제공하던 것에서 LTE 생방송, LTE 드론, 모바일 개인방송까지 LG유플러스의 영상 서비스 영역이 확장된다.

LG유플러스는 휴대전화로 촬영한 영상을 여러 사람에게 실시간 방송하는 'LTE 생방송 서비스'를 영상 플랫폼과 연동할 계획이다. 개인영상촬영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도 공개한다.

아울러 개인이 드론(무인기)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 전송할 수 있는 'LTE 드론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그동안 영상 서비스는 가정용 CCTV 등 보안 중심이었다"며 "앞으로는 개인 영상 촬영 서비스가 활발해지도록 LTE 기반의 개방형 영상 플랫폼으로 사업 범위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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