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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노트5 결함 발견…밴드게이트 이어 브랜드 이미지 타격

30일 교보문고 강남점 '컬러 드로잉 스튜디오'에서 소비자들이 일러스트레이터 강혜영 작가(왼쪽에서 두번째)와 함께 갤럭시 노트5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삼성 갤럭시노트5 결함 발견…밴드게이트 이어 브랜드 이미지 타격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6엣지와 갤럭시노트5 등에서 잇따라 결함이 발견되면서 브랜드 이미지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애플의 아이폰6s 한국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프리미엄 제품으로 출시한 갤럭시노트5는 출시된 지 2주만에 결함이 발견됐다.

31일 해외 IT매체 안드로이드 폴리스는 갤럭시노트5에 S펜을 거꾸로 꽂는 실험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펜은 부드럽게 들어가지만 한번 들어간 이후엔 아무리 애를 써도 빠지지 않았다. 심지어 단말기까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모습이다.

매체는 S펜을 거꾸로 꽂을 때 아예 들어가지 않거나 억지로 힘을 줘서 넣어야 했던 이전 노트 시리즈와 다른 부분이라며 "어째서 삼성 테스트에서 걸러지지 않았는지 의문"이라고 전했다.

일반 사용자들이 S펜을 거꾸로 꽂는 일은 드물것으로 보이지만 어린 자녀들의 경우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거꾸로 꽂을 수 있다. 만약 사용자가 S펜을 거꾸로 꽂더라도 보상받기는 힘들다.

삼성전자는 사용설명서에 'S펜을 펜촉부터 밀어 넣지 않으면 삽입구에 S펜이 끼일 수 있고, 무리한 힘을 주어 S펜을 빼낼 경우 S펜과 제품이 손상될 수 있다'고 써놨으니 문제없다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이 문제로 서비스센터에 방문해도 고객과실로 처리된다는 의미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S6 엣지의 디스플레이 외곽에서 터치 인식이 되지 않는 터치 결함 현상과 밴드게이트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제품 결함과 애플의 아이폰6s 한국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신제품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있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하반기 전략스마트폰 출시에도 애플과 경쟁심화로 스마트폰사업에서 크게 성장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반도체사업의 실적개선도 다음해부터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유의형 동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아무리 잘 만든 제품이어도 더 이상 고가제품이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기 힘들다"고 진단했다.

유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스마트폰 시장성장 둔화로 삼성전자가 당분간 스마트폰사업에서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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