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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2일자 한줄뉴스



정치

▲외교부는 명성황후를 암살된 민비라고 부르며 박근혜 대통령에 비유한 일본 산케이신문의 전날 칼럼에 대해 신문사에 강력히 항의하고 칼럼의 삭제를 요구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일체의 논평을 자제하고 외교부에 조치를 일임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8·25 남북합의'와 관련해 "어렵게 이뤄낸 이번 합의를 잘 지켜 나간다면 분단 70년간 계속된 긴장의 악순환을 끊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협력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과 정부는 당정회의에서 질병관리본부장을 차관급으로 격상해 전염병 발생시 컨트롤타워를 맡도록 결정했다.

▲'재벌 리스크'가 한국 경제를 뒤흔든 올해였지만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야당은 재벌 총수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에 적극적인 반면 여당은 경제가 어렵다는 이유로 재벌 총수 등의 증인 채택을 최소화하자고 맞서고 있다.

▲박근혜 정부 출범 3년만에 경찰의 범칙금 부과가 종전의 3배가 될 전망이다. 올해 7월까지 범칙금 규모는 1000억원가량이고, 연말 1800억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사회

▲가습기 살균제 사건 피해자들이 가습기 제품 제조사의 영국 본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 계획을 인용해 아파트 앞에 공원과 경전철이 생긴다는 건설업체 광고는 허위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이로 인해 잔금 지급을 거부한 분양자들이 위약금을 추가로 물게 됐다.

▲미군이 우리나라에서 저지른 범죄와 관련해 우리 사법당국이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재판권 행사를 포기한 사건의 정보를 공개할 필요는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명의를 빌려 지하철 승강장 자판기·매점 입찰에 참여한 자판기 업자들이 적발됐다.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사업과 관련해 납품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 경기도교육감 비서실장 정모(45)씨가 2심에서도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회사 상임고문 소개로 만난 사람을 속여 수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횡령)로 유명 제과회사 회장의 조카가 추가 기소됐다.

▲검찰이 지난 대선 당시 인터넷 댓글로 정치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징역 2년형을 받은 이모(61) 전 국군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장의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성완종 리스트' 사건으로 불구속기소된 이완구(65) 전 국무총리 측이 "검찰이 카카오톡 방 대화 전체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가 조심스럽지만 피고인(이 전 총리)의 혐의 사실을 입증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제

▲국내 최대 규모의 '메가뱅크'인 KEB하나은행이 1일 공식 출범했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지난해 7월에 하나·외환은행의 조기통합을 선언한 지 1년2개월 만이다.

▲중국발 경기후퇴 우려가 재차 불거지면서 코스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증시가 나란히 약세를 보였다.

▲수협중앙회가 '노량진 수산시장 유휴부지 복합리조트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복합리조트 사업에서 서울이 사업대상지역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국내 128개의 건설회사들의 올해 상반기 수익·안정성 지표가 정부의 적극적인 건설·부동산 경기 활성화 방침에도 매출이 감소하는 등 좋지 않은 성적을 냈다.

▲'뉴스테이'로 불리는 기업형임대주택 민간사업자 공모 경쟁률이 2.5대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삼성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인 통합 삼성물산이 출범했지만 '편법승계'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삼성이 3세 승계를 염두에 두고 2013년부터 추진해온 지배구조 개편이 어느정도 결실을 맺는 듯 보이지만 앞으로 '이제용 체제'에 대한 후유증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TV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가격 경쟁에 나선다. 양사는 SUHD TV와 올레드 TV를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3년간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 3사에 내린 제재건수는 49건, 과징금은 32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추석 연휴 동안 1만2100여석의 국내선 항공편을 추가 공급한다.

▲자동차 안전벨트나 에어백의 제작 결함으로 최근 5년간 국내에서 리콜된 자동차가 36만여대로 집계됐다. 안전벨트 결함 리콜은 한국지엠, 에어백 결함 리콜은 현대자동차가 가장 많았다.

유통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절차가 완료되면서 '제일모직'이라는 사명(社名)은 당분간 볼 수 없게 됐다. 제일모직은 1일 태평로 본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삼성물산으로의 합병 종료를 이사회에 보고했다. 제일모직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삼성물산으로의 사명 변경은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와 삼성그룹의 창업정신을 계승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환경노동위원회 야당 의원들이 홈플러스 매각가 관련 테스코의 데이브 루이스 사장과 홈플러스 도성환 사장, 본입찰에 참여한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에게 10월8일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요청했다.

▲H&M은 2010년 한국에 매장을 열 때부터 여성 직원의 채용 비중을 높이고 출산 휴가를 앞둔 여성 직원에게는 승진이나 업무 포지션 복귀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등 여성 직원을 위한 사내 복지에 힘쓰고 있다. 또 비정규직과 정규직간 복지 혜택에 차이를 두지 않고 있다. 파트타이머로 일하던 고졸 직원이라도 능력을 인정받으면 정직원이 될 수 있다.

▲창사 20주년을 맞은 제너시스BBQ그룹이 1일 경기도 이천의 치킨대학에서 '대한민국 1등 20년! 세계 1등 2020년!'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윤홍근 회장은 "비비큐는 창사 4년 만에 1000호점 돌파라는 프랜차이즈 산업에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고 현재 전세계 57개국에 진출해 한국 토종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며 "2020년까지 전 세계 5만개 가맹점을 보유, 맥도날드를 능가하는 세계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제

▲일본의 한 회사가 수년간 사원들에게 혐한(한국 혐오)를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회사에 파트타임으로 근무하던 40대 한국인 여직원은 자신의 존재가 부정당했다며 회사를 상대로 위자료 등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중국의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중국 증시가 곤두박질치자 중국 당국이 다시 시장 개입에 나섰다.

▲중국인민해방군이 현행 7대군구 체제를 4대군구로 개편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 국방개혁안을 이르면 이달 중으로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산유량이 줄고 산유국들도 생산량 조절에 나서자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오르며 마감했다.

▲ 유적지 폭파를 자행하는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 팔미라의 고대신전을 완전히 파괴했음이 위성사진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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