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국 전승절 행사를 계기로 베이징에서 만난 한중 양국 정상은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어떠한 행동에도 반대하고, 조속히 6자회담을 재개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 한국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중국의 일대일로(새로운 육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연계 모색하기로 했다. 한중일 정상회의는 10월말~11월초 편리한 시기에 개최하기로 했다.
▲북한 최고권력기구인 국방위원회가 한중 정상회담에 앞서 남측이 언행을 삼가지 않으면 '8·25 합의'로 얻은 남북 간 대화 분위기가 다시 대결 상태로 돌아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4대 개혁이 국민적인 지지를 받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재벌 개혁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가 새누리당의 반대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등 재벌 총수들과 경제5단체장을 모두 국정감사 증인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호남신당설의 주인공인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신당 창당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야권이 들썩이며 분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제
▲일본 정부는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양국의 긴밀한 관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해석하고 적극적으로 논평하지 않았다.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이 최근 휴전선 포격 사태와 관련해 "한국은 손가락 한번 까딱하면 전쟁이 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국가"라고 말하며 경종을 울렸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현직 미국 대통령 최초로 북극해를 찾았다. 겉으로는 빙하가 녹아 사라지는 현장을 둘러보며 지구 온난화에 다시 경종을 울리겠다는 행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북극의 대규모 미개발 자원을 선점하겠다는 의도가 깔려있다.
▲방콕 폭탄 테러의 실행범이 검거돼 태국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실행범은 중국 신장자치구 출신 위구르족이라는 설이 나돌고 있다.
사회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들의 병역 기피 의혹을 보도한 MBC 측을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발할 예정이다.
▲여아 임신에 낙태를 요구한 시아버지때문에 며느리가 이혼과 위자료를 요구하는 소송을 냈지만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게임을 하러 외출하는데 생후 26개월 된 아들이 잠을 자지 않고 보챈다며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가 2심에서 살인 혐의는 무죄가 선고됐던 20대 남성의 사건을 대법원이 다시 심리하라며 파기환송했다.
▲취업규칙을 변경하면서 근로자 집단 의사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임금피크제는 무효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세월호 참사 배·보상금 신청이 이달 말 종료를 앞둔 가운데 희생자 학생 유가족 중 40%만이 배상 신청에 나서 나머지 유가족들과 국가 간 법정공방이 불가피하게 됐다.
▲소주병과 맥주병의 빈병 보즘금이 각각 40원에서 100원으로, 50원에서 130원으로 인상된다.
▲부탄가스를 폭발시킨 중학생이 범행 두 달여 전에는 학교 화장실에 자체 제작한 '화염방사기'로 불을 내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과실이냐, 고의냐' 혐의 적용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서울 구파발 검문소 의경 총기 사망 사건이 검찰 송치됐다.
경제>
▲롯데쇼핑과 롯데제과 주가가 연일 상승하고 있다. 롯데쇼핑은 전 거래일 대비 2000원(0.7%) 오른 28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제과는 전일 대비 4000원(0.19%) 상승한 216만5000원에 장을 마쳤다.
▲시중 6대 은행들의 지난달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327조9801억원으로 지난 7월의 잔액(321조5709억원)보다 6조4292억원 늘어났다.
▲코스피가 개장초 1,900선 이하로 미끄러졌다가 중국 증시의 반등 시도에 힘입어 되살아나 1910선을 지켰다.
▲가계부채종합대책이 발표된 뒤 아파트 매매시장은 주춤하고 있지만 신도시와 지방의 분양시장은 창약경쟁률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임대주택과 분양주택을 하나로 묶는 동탄2지구 A5·A6 블록 '패키지형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시범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산업
▲이동통신 3사 직영점이 막강한 자금력을 동원해 직영점을 늘리면서 영세상인들이 설자리를 잃고 있다. 2일 미래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이통 3사가 운영하는 직영점이 지난해 12월 8424개에서 올해 6월 9014개로 590(7%)개 늘어난 반면 영세 판매점은 같은 기간 3만2289개에서 2만8752개로 3537(11%)개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자동차는 15일 출시 예정인 신형 스포티지 2.0 디젤의 사전계약을 2일 전국 영업점에서 시작했다. 가격(6단 자동변속기 기준, 트렌디는 수동변속기 기준)은 △트렌디 2169만~2199만원 △프레스티지 2508만~2538만원 △노블레스 2591만~2621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832만~2862만원이다.
▲삼성물산은 최치훈 사장, 윤주화 사장, 김신 사장, 김봉영 사장과 400여명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일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한편 이날 법원은 삼성물산 우선주 소액주주 19명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절차를 중지시켜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SK텔레콤이 올해 처음으로 세계 3대 정보기술(IT) 전시회에 모두 참석하며 플랫폼 사업자로 글로벌시장 공략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오는 4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전시회(IFA) 2015'에 참가해 스마트홈·라이프웨어 등 차세대 플랫폼을 전세계에 선보인다.
유통
▲ 이마트 매장 직원이 고객에 의해 무차별적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으나 이마트 측이 피해 직원에게 병가조치도 취하지 않고 면담까지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조 측은 1일 가해자 A씨를 서울 강서경찰서에 고발했으며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대상이 최근 백광산업으로부터 라이신 사업부분을 인수한데 이어 전분당과 팜유 등에 투자하며 소재사업 강화에 나섰다. 계속되는 실적 부진을 벗어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풀이된다.
▲롯데그룹이 3일부터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인원은 신입 공채 950명과 동계 인턴 450명 등 총 1400명 규모다.
▲두산그룹이 면세점 사업에 진출한다. 면세점 사업 진출을 위해 연말 특허가 종료되는 서울시내 면세점 특허 신청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별도의 면세법인을 설립해 두산 동대문 지역 쇼핑 명소인 두산타워(두타)에 면세점을 유치하는 것을 추진한다.
▲홈쇼핑 업계가 방통위로부터 제재를 받지 않는 해외 패션 브랜드를 대거 판매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올해 해외 라이선스 패션 브랜드 비중을 확대하면서 프리미엄 고객 확보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7월 소매판매액에서 온라인 쇼핑 비중이 15%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가 7월 소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배우 박시후가 화장품 모델로 국내 광고시장에 전격 복귀했다. 박시후는 지난해 성폭행 파문으로 소송을 벌인 끝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반성의 의미로 자숙의 시간을 보낸 뒤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배우 윤은혜와 호흡을 맞춘 감성 멜로영화 '사랑후愛'에서 전직 항공사 조종사 '김성준' 역을 맡아 2년만에 한·중·일 동시 스크린 컴백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