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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홈플러스 우선 인수 협상자 'MBK파트너스'는 어떤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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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테스코의 홈플러스(사장 도성환) 매각 우선 협상자로 MBK파트너스(회장 김병주)가 선정됐다.

3일 MBK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 2일 홈플러스 인수 우선 협상자로 선정됐으며 현재 가격을 조율 중이다.

당초 본입찰에서는 MBK파트너스, KRR, 어피니티에퀴티파트너스, 골드만삭스, 칼라일 등 5개 사모펀드(PEF)가 경쟁했으며 MBK파트너스가 최종 승자가 됐다.

우선 협상자로 선정된 MBK파트너스는 내부적으로는 가격 조율에 몰두하는 한편 홈플러스 노동조합에게 회유편지를 보내는 등 외부적인 불안요소까지 관리하고 나섰다.

MBK파트너스는 김병주(53·사진) 회장의 영문 이름인 '마이클 병주 김'의 이름을 딴 사모펀드 회사로 김 회장은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넷째 사위다. 김 회장은 하버드대 MBA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살로먼 스미스마니(현 씨티그룹), 골두만삭스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1999년 살로먼 스미스바니 아시아 지역 투자금융 최고운영자와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MBK파트너스는 미래에셋 자산운용에 이어 국내 투자금융부문 2위다. 지난 10년간국내 최대 규모인 6조~7조원 규모의 사모펀드를 운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3년 1월 웅진코웨이를 1조2000억원에 인수한 뒤 현재는 매각 중이다.

한편 MBK파트너스는 2013년 업계 순위 3위, 240만 가입자를 가진 케이블통신업체 C&M의 최대주주인 IHQ에 미래에셋, 맥쿼리와 함께 투자를 진행했다. MBK파트너스의 투자 후 C&M의 비정규직 노동자 109명은 계약만료와 함께 해고됐다.

당시 C&M 노동조합 측은 177일 간 노숙농성을 전개했고 지난해 12월 31일 해고 노동자들은 해고가 철회돼 전원 복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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