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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가짜 백수오' TV홈쇼핑 환불보상률 저조…GS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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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지난 4월 발생한 가짜 백수오 논란 후 TV홈쇼핑 6개사의 환불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6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홈쇼핑 백수오 판매액 및 환불 현황'자료에 따르면 각 사별 환불보상률은 현대홈쇼핑이 43.1%로 가장 높았고 NS홈쇼핑 27.2%, 롯데 홈쇼핑 20.3%, 홈앤쇼핑 15.8% 순으로 나타났다. CJ오쇼핑과 GS홈쇼핑은환불률은 각각 7%와 6.9%로 사실상 꼴찌를 기록했다.

4월 22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32개 백수오 제품 유전자검사 결과에서 식품 사용이 금지된 이엽우피소를 사용한 제품이 21개(65.6%), 백수오 성분이 확인되지 않은 제품이 8개(25%)라고 밝히면서 가짜 백수오 논란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다.

이후 5월 8일 백수오 제품 최대 판매처인 TV홈쇼핑 6개 사업자는 개별적인 환불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GS홈쇼핑·CJ홈쇼핑·홈앤쇼핑은 미섭취 잔여제품 환불, 롯데홈쇼핑은 잔여제품환불과 함께 섭취완료제품에 대한 부분 보상, NS홈쇼핑은 전액환불 방침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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