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IMF "미국 금리인상 신중하게 판단해야"

[메트로신문=온라인뉴스팀] 국제통화기금(IMF)이 미국을 향해 금리인상을 신중하게 할 것을 잇따라 촉구했다.

6일 국내외 주요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5일 밤(한국시간 6일 새벽) 미 연준(FRB)에 금리 인상을 신중하게 판단할 것을 또다시 촉구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터키 앙카라에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마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금리 인상 후 (경기가 나빠져)금리 인하 국면으로 되돌아가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물가 동향과 고용 상황을 제대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라가르드는 이어 중국 경제의 둔화와 국제 금융시장의 혼란으로 "세계 경제의 앞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중국에 경제 구조개혁을 서두를 것을 촉구했다.

IMF는 지난 3일에도 미국이 금융위기 이후 유지해온 초저금리를 당분간 더 유지할 여력을 갖고 있다며 신중한 판단을 요구했다.

윌리엄 머레이 IMF 부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에서 "최근 세계 경제의 상황 변동이 심해졌다"면서도 "최근의 상황 때문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에서 금리인상 계획을 서서히 진행해야 한다는 논리가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다.

머레이 부대변인은 미국에서 "임금 인상에 따른 물가상승 압력은 나타나지 않고 있고, (잠재 경제성장률과 실질 성장률의 차이인) '아웃풋 갭'도 아직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들(연준)이 (금리인상을) 보류할 유연성을 갖고 있다는 게 우리(IMF)의 일반적 시각"이라고 덧붙였다.

IMF는 앞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제출하기 위해 발간한 보고서에서 미국 금리 인상의 과제를 "적절한 시점 속도"라고 지적하며 "시장과 충분히 대화하면서 신중하게 대응해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IMF는 지난 7월 발표한 미국 경제에 관한 연례분석 보고서에서도 "임금인상과 물가상승의 징후가 더 커질 때까지 금리 인상을 늦춰야 한다"고 제안했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금융위기 직후인 2008년 12월 이후 0∼0.25%를 유지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