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KT, 올레tv 알리미 서비스 2종 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KT가 '안부알리미', '일정알리미' 등 올레tv 알리미 서비스 2종을 내놓는다고 7일 밝혔다.

안부알리미는 올레tv가 켜지거나 24시간 이상 작동하지 않을 경우, 지정된 보호자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

그래서 해당 올레tv 이용자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안부알리미를 이용하려면, 올레tv 명의자 본인이나 자녀, 혹은 복지계 담당자가 올레 고객센터(국번 없이 100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월 1000원이다. 올레tv 기본 상품에 대해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등 '복지감면할인'을 받는 고객은 무료다.

이 서비스는 지난 3월부터 서울 중랑구와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 홀로 거주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제공돼 왔다.

이와 함께 출시된 일정알리미는 중요한 개인 일정을 놓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TV 화면을 통한 '알림'을 제공한다. 등록해논 일정의 해당 시간이 되면 TV 화면 우측 하단에 '알림' 팝업을 띄워준다.

올레tv의 채널 721번 혹은 '마이메뉴> 일정알리미'를 통해 필요한 일정을 등록하면 된다. 올레tv 가입자 중 올레tv스마트 혹은 올레 기가 UHD tv 셋톱박스 설치 고객에 한해 지원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