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김성수 감독 신작 '아수라', 정우성·황정민 등 10인 캐스팅 확정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김성수 감독의 신작 '아수라'가 정우성, 황정민을 비롯한 10인 배우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범죄액션영화다. '비트' '태양은 없다' '무사'에 이어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이 재회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윤지혜, 김해곤, 김원해, 오연아, 윤제문 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

정우성과 황정민은 각각 강력계 형사 한도경과 박성배 시장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살기 위해서라면 못할 짓이 없는 형사와 비리와 이권에 혈안이 된 악덕 시장으로 연기 대결을 펼친다.

주지훈은 한도경을 형처럼 따르다 그의 명령으로 박성배의 측근이 되는 형사 문선모로 출연한다. 곽도원은 박성배의 비리를 수사하는 특검팀 검사 김차인 역을 맡았다. 정만식, 윤지혜가 검찰 특검팀 수사관으로 함께 한다.

영화감독이기도 한 김해곤은 박성배 시장과 얽혀 있는 건설사 사장이자 조직 두목인 태병조로 출연한다. '소수의견'으로 눈도장을 찍은 오연아가 한도경의 아내 정윤희를, 윤제문이 한도경의 선배인 형사반장 황인기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아수라'는 오는 9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