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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폰6s·6s+ 1차 출시국 제외…10월 중순 한국 상륙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애플이 9일(현지 시각) 미국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아이폰6s와 아이폰 6s+, 뉴 아이패드 프로, 뉴 애플TV 등을 공개하고 오는 25일 출시하는 가운데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애플은 이날 12.9인치 대화면 태블릿 '뉴 아이패드 프로', '뉴 애플TV', '아이폰6s' 등을 차례로 선보였다.

아이폰 신제품의 1차 출시국에는 미국, 중국, 일본, 독일, 프랑스, 홍콩, 싱가포르 등 12개국이 포함됐다. 애플은 이들 국가에서 12일부터 구매 예약을 받을 계획이다.

한국이 또다시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되면서 국내 출시일은 10월 중순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작인 아이폰6의 경우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지난해 9월 26일 출시됐지만, 한국은 3차 출시국에 포함되면서 10월 31일에야 국내 이용자들이 아이폰6를 접할 수 있었다.

아이폰 6s의 가격은 16GB가 649달러(77만5000원), 64GB는 749달러(89만4000원), 128GB가 849달러(101만3000원)이며, 아이폰6s+는 16GB 749달러(89만4000원), 64GB 849달러(101만3000원), 128GB가 949달러(113만3000원)이다.

아이패드 신제품 '아이패드 프로'는 글로벌 출시 시기는 11월이며, 애플TV는 10월 말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운영체제인 iOS9 버전과 애플워치의 두 번째 운영체제 '워치OS2'는 이달 16일 배포된다. 배포 대상 국가 20개국에 한국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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