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구글, 국내 비영리단체 지원 프로그램 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구글이 10일 국내에서도 비영리단체(NPO)에 업무 솔루션 무상 제공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구글코리아는 "비영리단체가 조직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단체의 목적과 활동을 널리 알리는 것을 돕기 위한 방안"이라고 소개했다.

지원 프로그램은 구글의 업무 솔루션인 '구글 앱스' 무료 사용, 월 1만 달러 상당의 검색 광고비 지원, 유튜브 프리미엄 파트너 기능 제공 등 실질적인 혜택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비영리단체는 사단법인 비영리IT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테크숩코리아에서 인증 토큰을 받은 뒤 프로그램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구글은 2011년 미국에서 비영리단체 지원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했다. 유니세프, 키바, 제인구달연구소 등 전 세계 비영리단체가 이 프로그램에 참가해 혜택을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