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015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보도발표회 현장을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고성능 브랜드 N을 최초로 공식 런칭한다.

또 차세대 i20 랠리카, 콘셉트카 'RM15', 'N 비전 그란 투리스모' 쇼카 등을 전시하며 고성능차 개발 방향성을 소개한다.

현대차는 15일 오후 6시 15분부터 45분까지 약 30분가량 브랜드 홈페이지(brand.hyundai.com), 기업문화홍보 홈페이지(pr.hyundai.com), 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현장을 생중계한다.

시청을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에 접속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올해로 66회를 맞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15일 언론 공개일을 시작으로 17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다.

전세계 39개국 1103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신차와 차세대 자동차 신기술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