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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생방송 오늘저녁' 맥반석 쪽갈비+30년 내공 인천 생과자…맛보려면?

'생방송 오늘저녁' 맥반석 쪽갈비 /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맥반석 쪽갈비+30년 내공 인천 생과자…맛보려면?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이 맥반석 쪽갈비 맛집과 30년 내공 인천 생과자의 달인을 찾았다.

11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 208회에서는 '하나만 판다' 코너를 통해 '풍미작렬! 맥반석 쪽갈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맛있는 냄새로 지나가던 사람들의 발길도 붙잡는다는 서울 동대문구의 한 맛집이다.

이 집의 특징은 메뉴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단일메뉴이기 때문이다. 이 집은 10년째 한 가지 메뉴만 팔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쪽갈비다. 매일 아침 마장동에서 국내산 암퇘지의 등갈빗살을 구입해와 일일이 수작업으로 잘라주고, 크기에 따라 20~22번 정도 칼집을 내주는 것이 10년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쪽갈비의 첫 번째 비법이다.

대리석 불판과 맥반석 불판을 차례로 거쳐 구워지기 때문에 한 방울의 육즙까지도 허투루 흘리지 않는 것이 두 번째 비법이란다. 메뉴가 쪽갈비 하나라도 손님들마다 맛을 즐기는 방법은 각양각색이다. 쪽갈비의 담백한 맛 그 자체를 즐기는 손님부터 이 집에서 제공하는 두 가지의 소스와 함께 즐기는 손님들. 사장님표 김치와 함께 즐기는 사람까지 즐기는 방법에 따라 쪽갈비의 매력 또한 달라진다.

마지막으로 단일 메뉴라고는 하지만 서비스로 나오는 삼겹살에 무제한으로 리필 되는 순두부찌개까지 일석삼조를 즐길 수 있어 손님들이 섭섭할 틈이 없다.

30년 내공의 생과자 달인도 등장했다.

인천시 중구 참외전로에 있는 '인천당'에는 옛 정취와 맛이 살아있는 생과자들이 있다.

이곳을 찾은 한 손님은 "청결면에서도 그렇고 매일 팔 것만 만드니까 고소하고 바삭하다"며 "여기를 찾은지 25년됐다"고 말했다.

주인장은 "새벽에 시작해 오전에 구워 오후에 손님들에게 판매한다"며 "반죽 하나가 25g"이라고 말했다"이곳은 전통방식을 고집한다. 제과기에 넣고 15분간 넣고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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