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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엑소, 중국 충칭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그룹 엑소가 중국 충칭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2일 중국 충칭 올림픽 중심체육장에서 열린 '엑소 플래닛 #2-더 엑솔루션 인 충칭(EXO PLANET #2-The EXO'luXion in CHONGQING)'에서 엑소는 다양한 음악과 멋진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 연출로 현지 팬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이날 공연에서 엑소는 '중독'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마마(MAMA)' '늑대와 미녀'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러브 미 라이트(LOVE ME RIGHT)'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앨범 수록곡 무대도 선보이며 총 28곡을 열창했다.

관객들은 공연 내내 엑소의 상징색인 라이트 실버 야광봉을 흔들며 열정적으로 응원했다. 멤버들 이름을 부르는가 하면 한국어 노래도 따라부르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삼성전자가 함께 추진하는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의 일환인 'SM-삼성전자 이주여성 모국방문'도 진행됐다. 선정된 3명의 이주 여성은 이날 엑소 콘서트에서 통역 스태프로 활동했음은 물론 가족과 함께 콘서트도 관람하는 등 좋은 시간을 보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한편 중국 충칭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엑소는 다음달 17일 광저우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