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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美 진출 8년만에 가맹사업 시작

사진=미스터피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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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K그룹(회장 정우현)은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부에나파크에 미스터피자 가맹 1호점인 부에나파크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미국 진출 8년만이다.

이번에 오픈한 미스터피자 부에나파크점은 캘리포니아주 남부 오렌지카운티의 상업 중심지역인 부에나파크에 위치해 있다.

연면적 430㎡(약130평)로 미스터피자의 100% 수타도우로 만든 피자와 정통 이탈리아 조리법과 소스를 기본으로 한 10여 종의 파스타, 에피타이저, 디저트 등의 메뉴를 판매한다.

미스터피자는 부에나파크점을 시작으로 내달 베버리힐즈에 위치한 미국 럭셔리 쇼핑몰인 웨스트필드에 매장을 오픈 할 예정이다.

MPK그룹 미국법인 김동욱 이사는 "지난 8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서부지역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내년부터 뉴욕 등 동부지역으로 차츰 매장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