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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국감]유통업계 기부금 저조, 특히 '이마트'가 가장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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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유통부문 대기업의 기부금 평균이 국내 대기업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새누리당 이채익 의원(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 백화점·대형마트·기업형슈퍼마켓(SSM)·편의점 등 6개 부문 17개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 업체의 지난해 매출은 61조9510억원이다.

하지만 이들 업체가 지난해 지출한 기부금은 507억원으로 매출액의 0.082% 수준이다.

공기업을 뺀 국내 100대 기업의 평균 기부금 비중은 매출액의 0.14%다.

특히 조사 대상 가운데 매출 1위였던 이마트는 지난해 10조8000원억의 매출을 올리고도 98억원(0.090%)을 기부해 대형마트 3사 중 기부금 비율이 가장 낮았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각각 매출액의 0.149%, 0.094%를 기부했다.

SSM인 이마트 에브리데이의 경우도 지난해 매출 7740억원을 올리고 3200만원(0.004%)을 기부해 조사 대상 가운데 가장 낮은 기부금 비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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