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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한민국 통신역사 130년' 국민 공모전

총상금 1300만원…"통신 관련 이야기·사료 정리해 후세 전달"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KT가 대한민국 통신 역사 130년을 기념하기 위한 국민 공모전을 연다.

KT는 우리나라 최초의 통신기관으로 KT의 전신인 한성전보총국의 개국 13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통신 130년 국민 수기 공모전', '통신 사료 융합 예술작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통신의 역사는 한성전보총국이 광화문 세종로에서 개국한 1885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여겨진다.

수기 공모전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삶 속에서 겪어온 통신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A4용지 2매 분량의 수필 형식으로 사진과 함께 다음 달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예술작품 공모전에는 예술 전공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옛 전화기, 전신 등 통신 사료를 활용한 패션, 디자인, 조각, 회화, 미디어아트, 설치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8일까지 받으며, 서류 심사와 현장 설명회를 거쳐 총 19팀의 참가 후보를 확정해 오는 11월23∼27일 작품을 접수한다.

두 공모전 수상작에는 총 1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예술 작품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들은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리는 기획 전시에서 대중에 공개된다.

자세한 사항은 올레스퀘어 홈페이지(ollehsquare.k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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