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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오렌지 팹 아시아' 데모데이 개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경기 판교에 위치한 경기센터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인 '오렌지 팹 아시아 서울 시즌 2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렌지 팹'은 프랑스 통신사인 오렌지의 이노베이션의 인력들이 30개국에 달하는 사업국가와 2억4000만명의 가입자 기반을 통해 스타트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14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하는 데모데이에서는 사업 발표와 시연을 통해 국내·외의 글로벌 기업 및 투자자들과의 교류가 이뤄지게 되며 향후 비즈니스 협력 기회가 열리도록 구성됐다.

오랜지팹은 12주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링, 비즈니스 미팅 등 교류를 진행하며 '오렌지팹 아시아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에 진출해있는 글로벌 기업들과의 사업화도 돕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오렌지팹 육성팀과 혁신센터에서 이번 데모데이에 참석하는 기업들은 ▲ 참석을 위한 체제비 지원 및 제품, 서비스 홍보의 기회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시 대만 및 프랑스의 데모데이에도 참여 ▲국내 VC(벤처캐피탈)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통한 기업 IR과 투자 유치 기회를 얻게 된다.

이밖에도 주한 프랑스 대기업 및 국내 대기업을 통한 사업화 및 매출 창출 기회도 확보할 수 있고 오렌지 글로벌 창업지원 네트워크를 통해 유럽 등 해외 시장 진출 기회 제공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금번 데모데이에는 국내외 16개 팀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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