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금품 수수 혐의' 김황식 전 하남시장 긴급 체포

'금품 수수 혐의' 김황식 전 하남시장 긴급 체포

>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인허가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황식 전 하남시장이 체포됐다.

14일 수원지검 특수부(이용일 부장검사)는 가스충전소 인허가와 관련해 수뢰후 부정처하 등의 혐의로 김 전 시장을 체포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 전 시장은 재임시절 하남시 초이동에 위치한 가스충전소 인허가에 힘써 달라는 청탁과 함께 업자로부터 수 천만원을 받은 정황을 포착했다. 이에 지난 13일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검찰은 김 전 시장 시장을 체포했다.

검찰은 김 전 시장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대로 구속영장 청구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김 전 시장은 민선 4기 하남시장을 지낸 인물로 국무총리를 지낸 김황식 전 총리와 동명이인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