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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폭스바겐그룹 "전기차와 PHEV 모델, 2020년까지 20종 출시"

14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라포트아레나에서 열린 폭스바겐그룹 신차발표회 중 아우디의 전기차 모델인 이트론 쿼트로 콘셉트카가 소개되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메트로신문 이정필기자] 폭스바겐그룹이 오는 2020년까지 순수전기차(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모델 20종 이상을 개발해 출시한다는 비전을 세웠다.

폭스바겐그룹은 14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라포트아레나에서 온더무브(ON THE MOVE) 행사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온더무브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앞두고 펼친 그룹 차원의 신차발표회다.

폭스바겐 측은 이번 행사에서 그룹 산하 브랜드들의 신차를 차례로 공개하며 향후 EV와 PHEV 모델에 집중한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폭스바겐그룹은 폭스바겐 승용차와 상용차, 아우디, 벤틀리, 포르쉐, 람보르기니, 부가티, 스코다, 세아트, 스카니아, 만, 두카티 등 총 12개의 자동차·모터사이클 브랜드를 산하에 보유하고 있다.



폭스바겐그룹이 14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라포트아레나에서 '2020년까지 20종 이상의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를 내놓겠다'는 비전을 스크린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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