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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를 위한 동반성장 아이디어 축제 개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KT가 KT 리더십아카데미에서 '5G와 미래핵심기술'이란 주제로 관련 핵심기술 보유회사 최고기술경영자(CTO)와 KT의 미래사업 핵심부서 임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RTC(Round-Table for Convergence)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RTC는 KT와 협력사간 경계 없는 행사로 2014년부터 추진해온 KT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KT협력사뿐만 아니라 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과 WIS(World IT Show)에 참가했던 다양한 미래 핵심기술 보유 회사까지 참여했다.

KT 측은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와 새로운 솔루션을 활용한 다양한 융합서비스 발굴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져 그 어느 때보다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행사에 참여한 주요 협력사인 삼성전자, 에릭슨엘지, 가온미디어 등 참가자들은 "다른 컨퍼런스나 세미나와 달리 미래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CTO가 직접 해카톤에 참여해 혁신적이고 기발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원하는 토론그룹도 미리 짜여진 각본 없이 참가자들 스스로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운영방식으로 자발적 참여도가 올라가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는 기분 좋은 행사다"라고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KT 경영기획부문 구매협력실장 한원식 상무는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ICT 시대를 맞아 KT의 우수 Ecosystem이 한자리에 모여 분야간의 경계를 넘어 격의 없는 토론과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동반성장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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