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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국감]"농사 지을 사람이 없다", 쌀 전업농 후계인력 적신호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쌀 전업농가에 후계자가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새정치민주연합 신정훈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전업농의 연령분포 및 승계인력'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년 12월 기준 6만9000명의 전업농중 60세 이상의 고령층이 2만3000명으로 33%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40세 이하의 전업농은 2900명으로 전체의 4.2%에 불과하다.

전업농은 국가 육성 제도로 농업발전의 핵심전략 중 하나다. 2.0ha이상의 벼(밭작물)재배, 경력 3년 이상인 농업인 중에서 국가가 선별해 농업인을 육성하는 제도다.신규로 선정된 전업농의 숫자도 해마다 감소 추세다. 2010년 1800명의 전업농이 신규로 선정됐지만 지난해에는 644명에 그쳤다. 이중 40세 미만의 젊은 전업농은 2014년 130명으로 같은해 신규 선정된 농업인의 20%에 불과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업농의 후계인력 양성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실제 전업농이 승계된 수는 2010년 107명에서 2014년에는 29명으로 감소했다.

신정훈 의원은 "전업농 육성은 국가 농업발전 전략의 핵심수단 중 하나인데 이처럼 전업농의 존립 기반자체가 흔들리고 있기 때문에 농지규모화 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는 개별 농민에 대한 규모화 지원보다 농지의 국가매입관리 및 수요자 임대방식으로 농지관리 방식을 바뀌는 방안과 전업농 승계인력 확보를 위한 정책대안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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