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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과 1년 3개월 만에 결별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26)과 그룹 엑소 멤버 백현(23)이 1년 3개월 만에 결별했다.

15일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태연과 백현은 최근 이별했다. 각자의 바쁜 일정 때문에 사이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태연과 백현은 지난해 6월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들어 (서로에 대해)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라며 사실상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SM엔터테인먼트 공식 1호 커플로 화제가 됐다.

또한 태연은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엑소 단독 콘서트에 몰래 참석해 백현을 응원한 소식이 알려져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태연은 현재 소녀시대 정규 5집 '라이언 하트'(Lion Heart) 활동과 함께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백현은 엑소가 오는 10월 국내 최초로 여는 돔 콘서트에 참여한다. 또 영화 '독고'도 촬영 중이다.

태연, 백현에 앞서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도 결별 소식을 전했다. 지난 5월에 티파니와 닉쿤이, 지난달에는 윤아와 이승기가 헤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