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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BMW, 벼룩시장서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최초공개

2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THE-K호텔 앞마당에서 MINI 플리마켓이 열리고 있다.



소형차 브랜드 MINI는 올해 벼룩시장(Flea Market) 행사에 4000여명이 참석하며 지난해에 이어 사상 최대 규모로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THE-K호텔 앞마당에서 연 MINI 플리마켓에는 50개 팀 셀러들과 MINI의 파트너사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다양한 물품을 자신의 MINI 차량 트렁크에 싣고 와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했다.

사측은 하이엔드 모델인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모인 기부금과 물품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된다.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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