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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여대, 중소기업청 '2015 테크숍 구축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3D 프린팅 교육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22일 중소기업청 주관 '2015 테크숍 구축 지원사업'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테크숍 구축 지원사업은 창업보육센터 등을 보유한 대학에 3D 프린터를 보급하고, 장비이용지원과 교육 등을 통해 청년층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시행하는 사업이다.

'테크숍(Techshop)'이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손쉽게 시제품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3D 프린터 등의 전문장비를 구비해 놓은 공간을 뜻한다.

이번 사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학생들이 3D 프린터를 자유롭게 활용해 보다 쉽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울여대는 2014년부터 창업교육센터를 통해 재학생들에게 3D 프린팅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여대는 이번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교내 창의교육관 204호를 테크숍으로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3D 프린터와 관련 장비 등을 확충하고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3D 프린팅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3D 프린터 제조산업에 필요한 여성인재를 양성하고, 3D 프린터를 활용한여대생 창업환경을 선도적으로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여대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시제품 제작, 여성벤처창업 등이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창업교육센터, 창업보육센터와 연계해 서울 동북권에 3D 프린터와 관련한 새로운 문화콘텐츠 수요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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