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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레드닷어워드 디자인컨셉 2015 대상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컨셉 2015'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해당 대상은 총 4680개의 출품작 중 하나의 작품에만 주어진다.

국내 기업이 대상을 수상한 것은 한국타이어가 최초다.

이번 수상 작품인 '부스트랙(Boostrac)'은 한국타이어의 '디자인 이노베이션 2014' 프로젝트를 통해 독일 포츠하임 대학과 공동 연구로 탄생한 콘셉트 타이어다.

부스트랙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사막과 같은 모래 지형에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가변형 트레드 블록 구조를 통해 트랙션 성능과 입체적 접지력을 구현하도록 디자인됐다.

서 부회장은 "세계 최고 권위 디자인 어워드에서 미래형 컨셉 타이어가 최고 영예인 루미너리상을 수상한 것은 한국타이어의 미래 드라이빙에 대한 비전과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다양한 혁신을 통해 미래 드라이빙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