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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귀경길' 고속道 광주·전남 교통 흐름 원활

'귀경길' 고속道 광주·전남 교통 흐름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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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 오후 광주와 전남 지역 고속도로는 정체를 벗어나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승용차로 광주~서울까지 3시간30분, 목포~서울까지는 3시간40분이 소요되고 있다.

원활한 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지만 전남 화순과 담양, 장성 등 광주권 국도와 고속도로 요금소를 중심으로 일부 지·정체 구간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상했다.

광주·전남 지역을 빠져나간 귀경 차량은 11만6000대(오후 2시30분 기준)로, 자정까지 20만대가 추가로 귀경길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광주와 전남에서는 112만1000대의 귀경 차량이 고속도로를 빠져나갔다.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는 오후 7~8시께 평상시와 같은 교통 흐름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목포·여수·완도여객선터미널을 기점으로 전남 지역 섬을 잇는 57개 항로, 90여척의 여객선에도 섬 지역 귀경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여수·무안공항도 결항 없이 김포공항 등지로 항공기 운항이 이뤄지고 있다.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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