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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총괄회장, 롯데월드타워 4개월만에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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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신격호(94·사진)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최근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를 방문했다. 지난 5월 말 이후 4개월 만이다.

1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9월 30일 오후 2시 30분께 신 총괄회장은 제2롯데월드와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했다.

이날 신 총괄회장은 장녀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함께 2시간 가량 롯데월드타워 공사현장과 롯데월드몰을 둘러봤다. 현장에서는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의 안내를 받았다.

신 총괄회장은 대부분 휠체어에 앉은 상태에서 현장을 돌았지만 잠깐 일어서서 걷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롯데월드타워 85층에 방문해 노 대표와 현장 직원들에게 공사 진행 상황 등에 대해 이것저것 질문도 했지만 특별한 메시지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 총괄회장은 호텔롯데 기업공개(IPO)에도 관여한다. 신동빈 회장은 최근 국감에서 내년 상반기 호텔롯데를 상장하겠다고 밝히며 신 총괄회장의 승인을 받았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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