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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사도' 흥행 한풀 꺾이나? '인턴' '탐정' 박스오피스 역주행

영화 '인턴'./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탐정: 더 비기닝'./CJ엔터테인먼트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추석 시즌 극장가 흥행을 이끌었던 '사도'가 박스오피스 정상에서 내려왔다. '인턴' '탐정: 더 비기닝'은 역주행 흥행으로 뒷심을 발휘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도'는 지난 3일 '인턴'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를 차지했다. 이어 4일에는 3위로 다시 한 계단 하락했다. 2위는 '탐정: 더 비기닝'이 차지했다.

로버트 드 니로, 앤 해서웨이 주연의 '인턴'은 '힐링영화'라는 입소문을 타고 흥행 역주행 중이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인턴'은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4위로 첫 등장했다. 이어 지난달 30일 3위로 한 계단 상승했으며 2일에는 2위로, 3일에는 마침내 1위에 올랐다. 4일까지의 누적 관객수는 146만3603명이다.

'탐정: 더 비기닝'도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4일에는 16만8004명의 관객을 모아 16만6434명을 모은 '사도'를 제치고 2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누적 관객수도 200만4933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번 주에도 신작들이 대거 개봉한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SF영화 '마션', 이선균·김고은·임원희 주연의 범죄 추리극 '성난 변호사', 휴 잭맨 주연의 가족영화 '팬' 등이 오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글날 연휴 동안 펼쳐질 극장가 흥행 대결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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