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BIFF 2015] 佛 문화부장관 플뢰르 펠르랭, 부산국제영화제 특별 초청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문화부장관./Nicolas Reitzaum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프랑스 문화부장관 플뢰르 펠르랭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초청으로 오는 9일부터 부산을 특별 방문한다.

영화제 측은 "세계적 문화 강국인 프랑스에서 문화부장관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는 플뢰르 팰르랭이 부산국제영화제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부산을 직접 방문해 국내외 영화인 및 관객들과 다양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6일 전했다.

올해는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이기도 하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특별 기획 프로그램 '내가 사랑한 프랑스 영화'를 통해 10편의 프랑스 걸작들이 관객과 만나고 있다. 플뢰르 팰르랭 장관은 상영작 중 '나의 성생활: 나는 어떻게 싸웠는가'를 추천하기도 했다.

플뢰르 팰르랭 문화부장관은 9일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해 이날 오픈시네마 상영작인 프랑스 영화 '사랑의 법정' 무대에 서 한국 관객과 만난다. 클로드 를르슈 감독의 '(신) 남과 여' 갈라 프레젠테이션과 프랑스의 밤 리셉션 등에도 참석한다. 김동호 명예위원장, 이용관, 강수연 집행위원장과의 만남을 비롯해 한국 영화인들과의 만남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부산국제영화제와 오랜 문화적 우정을 다질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