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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송종국·박잎선 부부, 결혼 9년 만에 파경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잎선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6일 한 매체는 송종국과 박잎선은 최근 법원에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몇 달 전부터 갈등을 빚어왔으며 결국 이혼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또한 파경 소식이 전해진 뒤 송종국과 박잎선 측은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송종국과 박잎선은 2006년 1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