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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민족의 노래 '목포의 눈물' 80년

나라 잃은 설움을 담은 노래 '목포의 눈물'이 탄생 80주년을 맞았다.

'목포의 눈물'은 1935년 일제치하 서슬퍼런 감시와 탄압 속에서 목포 출신 이난영 여사가 부른 민족의 노래다.

목포의눈물기념사업회는 10일부터 23일까지 전남도립도서관 남도화랑과 목포악기사, 유달산, 오거리문화센터, 차 안다니는 거리 등에서 '목포의 눈물 80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80주년을 맞아 전시회, 강연과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전남도립공원 남도화랑과 목포악기사에서 행사기간 '모던 메모리(MODEN MEMORY)'란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이난영 여사의 가족이 기증한 유품 등이 전시된다. 유달산 '목포의 눈물' 노래비 역사기념 사진과 2006년 이난영 여사의 삼학도 수목장 이전 추모기념사진 등도 선보인다.

이야기마당과 콘서트, 토크쇼, 막간극, 거리극 등이 펼쳐지는 '강연과 콘서트'가 목포악기사와 목포오거리문화센터 등에서 다채롭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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