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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토요타, 자동운전 실험차량 공개…2020년 실용화 목표

토요타의 자동운전 수행 장면



토요타자동차는 2020년경 실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자동운전 실험차(Highway Teammate)를 사용해 테스트 주행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토요타는 일본 도쿄의 고속도로에서 합류, 차선유지, 차선변경을 자동운전으로 수행했다.

토요타는 자사가 추진하고 있는 자동운전의 콘셉트를 'Mobility Teammate Concept'로 정하고 향후 널리 사용할 예정이다.

Mobility Teammate Concept는 사람과 차량이 같은 (주행)목적으로, 어느 때는 지켜보고, 어느 때는 서로 돕는, 마음이 통하는 동료(파트너)와 같은 관계를 구축하는 토요타의 독자적인 자동운전 콘셉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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