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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부실 자회사 포스하이메탈 내달 유상증자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포스코가 내달 총회를 열고 포스하이메탈 유상증자를 결정한다고 12일 밝혔다.

포스하이메탈은 자동차용 강판 제조에 필요한 고순도 합금철을 생산한다.

포스하이메탈은 자본금 771억원 전액을 무상감자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상법상 무상감자 후 한달 이내에 총회를 열고 증자를 결정해야 한다"며 "아직 증자규모와 포스코 단독 유상증자 여부는 정해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포스코는 유상증자를 통해 포스하이메탈을 100% 자회사로 편입시킬 가능성도 있다.

포스코 측은 포스하이메탈이 고부가 가치 제품을 생산하고 있고 포스코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철강 본원 경쟁력을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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