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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대한항공, 꿈나무 파일럿 비행시뮬레이션 대회

대한항공 A330-300 여객기



대한항공은 25일 서울공항 행사장에서 민간 항공기 비행 시뮬레이션 대회를 개최한다.

2004년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의 참가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비행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Flight Simulator)'를 이용해 실제와 유사한 사이버 비행 환경에서 조종 실력을 겨루게 된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조종사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일반인과 학생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에어버스의 2가지 기종(A380, A330)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대한항공은 14일까지 e-메일을 통해 선착순 120명의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회 주관 공식블로그(http://fscontest.koreanair.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예선전은 대한항공 본사 운항훈련원 내 실제 운항승무원들이 훈련받는 학과장에서 사전 실시한다.

예선전 이후 대한항공 본사 견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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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트 시뮬레이션 콘테스트의 심사는 현직 대한항공 기장, 부기장 및 훈련 교관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맡는다.

참가자들의 항공기 이/착륙, 상승/하강, 선회 등 기본 조종 능력과 함께 항행보조시설을 이용한 계기비행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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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입상자 1명에게는 상장, 상패 및 프랑스 툴루즈에 위치한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 견학 기회를 제공한다.

2등과 3등 입상자 2명에게는 상장, 상패 및 제주 정석비행훈련원 견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 20명에게는 기념품과 함께 대한항공 A380 시뮬레이터 체험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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