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노동/복지/환경

마지막 메르스 환자, 다시 양성판정(2보)

마지막 메르스 환자, 다시 양성판정

메르소 종식 선언 11월 이후로 미뤄질 전망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했던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마지막 환자가 다시 메르스에 감염됐다.

보건복지부는 12일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아 이달 초 퇴원했던 80번(35) 환자가 고열 등의 증상을 보여 서울대병원에 재입원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환자와 접촉한 의사와 가족 등은 격리됐다.

이 환자는 기저질환으로 림프종을 앓고 있어 오랜 기간 메르스 바이러스에 양성을 나타냈다.

이달 초 이 환자가 최종 음성으로 확인되면서 국내 메르스 사태는 29일 자정 종식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 환자가 메르스 양성으로 확인돼 공식 종식일은 11월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